안녕하세요?

2013년 보건복지부 주관

우리안과(민병무 원장) "다초점 노안라식"이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

해외 의료관광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안과는 2월 25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 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우리안과는 ‘건강검진과 지역의 우수한 특화의료기술을 연계한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우리안과(원장 민병무) 외 4개 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월 15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25일 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로 최종 선정됐다.

우리안과는 안과 전반적인 진료와 수술을 하며, 특히, 현재 한국 소안안과 사시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병무 박사가 지난 17년간 연구, 개발한 다초점 노안라식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다초점 노안라식은 4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안을 라식처럼 수술하는데, 근시, 난시, 원시를 동시에 교정하기 때문에 교정 효과가 우수하고 안전성이 뛰어나다.

다초점 노안라식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근시, 원시,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현존하는 엑시머 레이저 중 가장 세밀한 지름 0.44mm로 각막 표면을 다초점 렌즈보다 더 정교하게 비구면으로 깍아 중심각막은 원거리 시력을, 주변 각막은 근거리 시력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원리이다.

다초점 노안라식은 이미 국내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제2011-0034669, 발명자 및 출원자 : 민병무, 2011년 4월 14일 )하였다. 다초점 노안라식 수술은 일반 라식 수술과 같이 보편화, 일반화하기에는 기술의 숙련도가 높고, 수술 전후 환자관리, 수술 기법이 복잡하고 고도화가 요구되기 때문에, 세계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안과 민병무 대표원장은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에 40-50대는 사회에서 한참 일에 열중할 때인데, 다초점 노안라식 수술이야말로 이러한 사회생활을 하는 중년에게는 무엇보다도 필요한 수술이다”면서 “다초점 노안라식은 수술 이후에 근거리 0.65 이상, 원거리 0.9 이상으로 시력에 회복돼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으며, 앞으로 다초점 노안라식 수술은 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로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중년층에게 삶의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또한, 해외 환자를 유치하는데 앞장서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리안과는 이번 5개 컨소시엄 의료기관 공동으로 해외홍보마케팅, 신흥의료시장 등에 해외거점 구축(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환자유치 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신뢰구축 및 의료관광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의료관광사업이 정부공모사업의 선정은 단순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 차원을 넘어, 대전 의료관광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앞으로“대전의 우수한 의료관광 브랜드를 해외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대전이 명실상부한 해외환자 유치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우리안과는 오는 3월에 중국의 중요 정부기관 및 유관협회 최고경영진 및 영향력 있는 중국 언론매체, 대형 대리상과 피부샵 원장을 초빙하여 대전시내 의료관광 관련 병원 등을 견학 고찰하고, 4-5월 병원의사 및 피부샵 원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체험 팸투어를 개최하여 향후 대전시의 의료관광을 특화하고, 홍보마케팅을 전문화하여 의료관광을 활성화 함으로서 다양한 유발효과를 통해 대전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